홍과장의 업무일지

매일 초코우유, 딸기우유 친구랑 같이 도서관에 책보러 갔다가 나오니 캄캄한 밤이 되어있는거에요 배도 고파서 뭘 먹고는 싶은데 밤이 늦어서 아무거나 먹지는 못하겠고 고민고민했지요 ㅋㅋㅋ 별걸도 아닌데......둘이서 토론을 했네요 ㅋㅋㅋㅋ ' 오뎅을 먹을까 ? 빵을 먹을래 ?' ㅋㅋㅋ 먹지말래 ? 하다가 짜증낼뻔했네요! 그래서 둘이서 고르다고르다 '우유먹자' 결정. 그래서 도서관 앞 마트가서 우유를 사왔어요. 저는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초코우유! 친구는 딸기우유를 샀어요! 서울우유의 초코우유나 딸기우유가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매일우유꺼를 샀어요! 맛있어요 배고프니 뭐든 맛있네요.. 이러니 살이찌죠..근데 아예 안먹을껄 하고 후회했어요. 우유하나 먹으니..배는 아직 안차고 더 배고팠어요. 마트앞에 있는 치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