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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남편 박용근 죽을뻔한 사건

채리나 남편 박용근은 1984년생으로

2007년 엘지트윈스에 입단해 야구 생활을

이어가고있는 현재 kt wiz 케이티위즈의 

선수에요. 최근 별거나 별거냐 시즌2에 

채리나와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야구

외의 모습도 재조명받고 있어요.






결혼 8개월 햇병아리 신혼부부, 유쾌 

발랄 연상연하 커플, 전 프로야구선수와

댄스가수의 영화같은 사랑이야기 같은

타이틀을 달고 별거나 별거냐 시즌2에출연하고 있어요. 

별고 하고 나서 더 행복해 보이고 임신 여행을 떠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부러움을 사고있죠.








여러가지 이벤트도 준비하고 팔찌와

꽃다발도 직접 정성스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로맨틱가이의 정석이 뭔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저렇게 이벤트 받아보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출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두 사람이 이어지게 된 데에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2012년 가수김성수의 전처와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취객과 시비가 붙게 되었고 취객은 시끄럽다며 칼을 휘둘렀다고 해요. 

이로 인해 김성수 전처는사망 박용근은 중태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이때박용근이 채리나를 보호하다가 다치게 되었고

당시 99퍼센트 사망 판정을 받을 정도로 위독했다고전해져요.

간과 허벅지 등 세군데를 찔렸는데

너무 위독해 이때 간의 40퍼센트를 절제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사건이었죠. 

사망자도 있었고요.



채리나는 이때 자신을 보러 잠깐 들렀다 칼에

찔린 박용근에게 너무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에

그의 병석을 계속 지켰다고해요. 

채리나는그가 깨어날 수만 있다면 원하는걸 다 해주겠다

목숨만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하네요.

박용근은 이후 기적적으로 깨어나고 채리나는

박용근을 계속 간호했다고 해요. 

그 후 2주뒤 박용근은 평소 마음을 두고 있었던 채리나에게

사랑 고백을 하게 되었고 채리나씨는 받아주었다고해요.

무탈한 4년 연애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요. 정말

큰 사건이 있었죠... 






어렵게 만난 두 사람이니 만큼앞으로 쭈욱 건강히 별탈없이 잘 

사셨으면 좋겠고 아이도 무탈했으면좋겠어요.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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