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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야식에는 치느님이 진리

바무다 2015. 4. 30. 17:07

야식에는 치느님이 진리





어제는 시험공부를 하다가 멘붕이 왔어요 ㅎㅎㅎㅎ

가족사회학이라는 수업인데..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뭐래는지.. 참..ㅎㅎㅎ..


그래서 그냥 동생이랑 야식으로 치킨이나 먹자고 햇답니다.


제 동생도 아직 시험기간인데

공부가 안되서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마찬가지의 상황이었구요!!







그렇게 우리의 곁으로 온 치느님!!

치느님이 오시자 저희의 눈에서는 빛이 번쩍번쩍 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둘다 살아난 표정이었는데요~~


원래는 한 마리로 판매가 되는 곳인데..

제가 부탁드려서 반반으로 ㅋㅋㅋㅋㅋ


으아.. 역시 하나만 먹는 것 보다 반반으로 먹는 게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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